바람이 차가웠던 12월의 어느 날
런소영님과 운동하는 아나운서님이 주최하신
플로깅 이벤트에 파슬리도 함께하게 되었어요.
플로깅이란,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
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
단순한 조깅보다 칼로리 소비도 많고
환경도 보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.
동시에 참가비 전액을 기부하셨다고 하니
이런 뜻 깊은 행사에
파슬리도 함께하지 않을 수 없겠죠? :)
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플로깅을 위해
열심히 준비 운동 중이신 러너님들!
파슬리는 플로깅에
윈드브레이커와 레깅스를 보내드리는 것으로
이번 행사를 함께 했는데요,
저희가 보내드린 선물이
조금이라도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는데
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:)
[윈드브레이커] & [얼레이 베이직 레깅스]
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
‘집콕’이 대부분인 일상 속에서
운동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
착용 가능한 옷을 찾게 되는 요즘,
저 또한 운동 할 때는 물론 집 앞을 나갈때도,
등산을 갈때도, 자전거를 탈때도 다양한 상황에서
착용이 가능한 제품을 찾게 되더라고요.
파슬리의 윈드브레이커는
그런 면을 충족 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.
이름에 걸 맞는 내구성과 기존 바람막이들과는
다른 디자인 디테일은 두말하면 입 아프겠죠? :)
윈드브레이커와 같이 착용해주신
얼레이 베이직 레깅스 역시 편안함과 신축성으로
일상에서도 액티브 활동 시에도 방해받지 않고
불편함 없이 착용이 가능한데요,
파슬리의 임산부 고객님들께서도 착용하실 정도이니
편안한 착용감에 대해서는
믿고 착용해주셔도 될 제품입니다.
쌀쌀한 바람 속 에서 5 km 가량을 플로깅 하면서도
힘든 기색 없이 참여해주시는 모습이
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.
저도 다함께 달리는 모습을 보니
플로깅이 단순한 환경보호와 러닝을 넘어서
다함께 환경보호에 동참하자는
캠페인처럼 느껴지기도 했답니다.
자연을 지키는 새로운 방법인 것 같아요 :)
열심히 참여해주신 러너님들의 모습으로
파슬리의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.
저 역시 ‘플로깅‘ 이라는 단어가
생소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
정말 의미 있는 행사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한편으로는 마스크를 쓰고 달리시는 모습을 보니
마음이 씁쓸해지기도 하는데요.
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
마스크 없는 모습으로 파슬리어분들과
플로깅처럼 뜻 깊은 행사를 진행 할 수 있기를 바라며
런소영님과 운동하는 아나운서님을 비롯해
행사에 참여해주신 러너님들께
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.
앞으로도 받은 사랑을
선한 곳에 되돌려 드리는 파슬리가 되겠습니다.
parsle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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